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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 교육대학 신설
문교부는 3일 오는 70년부터 74년까지 5년 동안에 교육대학 5개교를 신설하고 기존교육대학에 1백학급을 증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학교 교원수급계획을 새로 짰다. 이 계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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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·경관 퇴직격증
박봉과 업무량이 많아 초·증등교원과 경찰관의 퇴직율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히 바라지고 있다. 지난 68학년도 1년동안에 전국 초·중등교원 13만3천7백14명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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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실 초급대 폐쇄|실정 안맞아 문교부서 검토
문교부는 초급대학을 단계적으로 없애나갈방침이다. 3일 문교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현행학제상 초급대학이 우리의 실정과 맞지않는 점이 많아 이를 점차적으로 고등전문교 또는 4년제대학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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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들 도시집중
지방의 일부중·고교교사들이 서울·부산등 대도시로 옮기위해 구비서류를 위조해가며 채용고시에 몰려들어 도시와 지방간의 교원평준화와 지방 교원수급계획에 차질이생기고있다. 26일 문교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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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퇴직현상
해방후 급격히 몰아닥친 사회변화의 물결에 따라, 우리 국민의 가치관에는 많은 변동이일 어나고 있거니와, 이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이 교사 내지 교직에 대한 사회일반의 가치부여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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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들의 처우개선 건의
문교부의 올해 교원수급 계획은 교원들의 많은 퇴직이 예상될 뿐아니라 교육대학의 정원미달현상등으로 적지 않은 차질이 올 것 같다. 6일 대한교련은 69년 이연금법상 퇴직금을 일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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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력수급 86년까지의 「마스터·플랜」
16일 하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인력개발위원회에서는 「장기인력수급추계 및 정책」에 대해서 의결했다. 건국 후 만20년이 지났는데도 우리 나라에서는 이제까지 종합적인 인력개발계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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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퇴직교원 6.9%
대한교육연합회는 5일 생계의 불안정으로 교직에대한 매력을 잃고 교단을 스스로 저버리는 교원수가 날로 격증, 교육정상화를 위협하고있으므로 교원 처우개선을 새해예산에 반영시켜달라고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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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정원 안늘린다
문교부는 69학년도에 현행대학정원을 늘리지않고 현테두리안에서 정원을 조정할 방침이다. 문교부 고위당국자는 5일 각대학의 현존시설 및 교원수로보아 정원을 더늘려줄수없다고밝혔다. 다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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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교 정상 수업 위협
서울시내 국민교사 중 순환 근무제의 불만 등으로 인한 퇴직교사가 늘어나 교원수급에 차질과 정상수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. 교위 집계로는 지난2월부터 3월 28일까지 97명의 국민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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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단 등지는 "사도"
해마다 교단을 물러서는 퇴직교원들이 격증하고 있다. 특히 의무교육을 맡은 국민학교교사들의 대량퇴직 현상은 문교행정의 가장 심각한 당면문제로 「클로스·업」되고 있다 해마다 학령아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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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각한 국민교 교사난
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가 밝힌바에 의하면 금년도 서울시내 취학아동수는 11만1천명이며 반면에 졸업생수는 8만7천여명이라 한다. 즉 올해의 취학아동자연증가수가 2만4천명이나 된다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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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4천명 부족
국민학교 교원 퇴직율이 해마다 격증, 교원수급계획의 근본적인 개선이 없는 한 정부가 세운 의무교육 5개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여있다. 13일 문교부집계에 의하면 현재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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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령모개-대학정원령|1년을 못 내다본 "인력수급"
문교부는 24일 대학정원 령을 개정, 68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7년도보다 4천65명 늘렸다. 따라서 68학년도 대학입학정원은 3만6천8백50명이 되어 고교졸업자 14만81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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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교|교원수급 차질
서울시가 시내 의무교육정상화를 의해서 세운 5개년계획이 실시 첫해인 68학년도부터 교원수급에 차질을 가져오게 될 것이 예상된다. 16일 시교위에 의하면 내년도 교원수급계획인원이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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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연체 조속 처리|공화당 국감 종합보고 건의
공화당은 지난 3일로 끝난 국회에서의 국정감사결과를 종합, 산은연체대출의 효율적인 처리와 부족병력(25%)보충을 위한 편제개혁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.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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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정원 2만6천명 증원
대학정원이 71연도까지 약 2만6천명 더 늘어나며 우선 내년도에 그 4분의 1인 6천5백명 가량이 증원된다. 25일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오는 71연도까지 인문·자연의 정원비율(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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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교 교사 무더기 사표
서울시내 국민학교 교사들이 무더기 사표를 내놓아 교원인사 이동을 다시 해야 할 형편이 됐다. 지난달 23일 서울시 교위는 1천3백61명의 교원을 이동했는데 요즘 교사들이 사표를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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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정원의 재조정
문교부는 지난 6월 67학년도 전국 각 대학의 학과 및 정원조정안을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확정 시켰다고 한다. 새 조정안에 의하면 전국의 4년제 대학 현 정원 10만6천5백9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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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대한 국민부담의 낭비|벽에 부딪친 양산교육
문교부는 인력수급의 차질을 막고 교육의 사회기여도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「장기종합교육계획」을 마련했다. 「교육의 낭비」내지 「무모한 교육투자」라는 종래의 비난을 「전략적 인력개발」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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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 지망 등록 실시
문교부는 내년도 국민학교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각시·도 교육위 단위로 교원희망자 등록을 실시한다. 등록 대상은 국민학교 중등학교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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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원 양성소 부활
문교부는 8일 초등학교와 중·고교의 교원부족을 메우기 위해 교육대학에 「임시 초등학교 교원양성소」를 그리고 사대에는「임시 중등학교 교원양성소」를 부설할 수 있도록 규정한「임시 교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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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백 명 신규채용
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오는3윌1일부터 시작되는 신학기에 6백여 명의 국민학교교사를 신규채용, 각 국민학교에 배치하기로 하는 교원수급계획을 세웠다. 채용자격은 ①금년도 대학졸업예정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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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세계대학 인구 율 영·서독을 능가
신문 사회면의 「헤들라인」이 가난과 실의의 대명사 일 수만은 없다. 그러기에 체념일 수는 더욱 없다. 미국의 경제학자 「로스트」교수가 내한했을 때 말한 것처럼 우리 앞에 가로 놓여